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및 살해 사건 용의자들은 이경우(35), 연지호(31), 황대한(37)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40대 중반 여성 A씨를 차량으로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이 피해자의 자산을 노리고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추가 공범이나 배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8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입구 인근에서 남성 두 명이 A 씨를 폭행한 후에 차량에 태워 사라졌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A 씨를 납치 후 살해, 유기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가상화폐를 노린 이 씨가 주도한 청부살인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진술에 따르면 이 씨가 황 씨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했고, 이에 황 씨는 연 씨에게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대가로 범행을 제안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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