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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남편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

by 노후니 2023. 3. 25.

정대선 씨의 HN Inc, 법정관리 신청

범현대가의 며느리인 전 아나운서 노현정 씨의 남편인 정대선가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HN Inc(이하 에이치엔아이엔씨)>'가 법정관리를 신청하였습니다.  건설업계에 의하면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자금난에 허덕이다 3월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 과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대선 씨와 부인 노현정 씨(출처-뉴시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썬앤빌'과 '헤리엇' 등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애초 사명은 현대BS&C 였는데 현대자동차그룹 측에서 '현대' 브랜드의 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하여 해당 소송에서 패한 뒤 2021년에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정대선씨는 에이치엔아이엔씨 지분의 8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부친인 故 정몽우 회장은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4남 입니다.

 

전 아나운서 노현정씨를 비롯한 범현대가 가족

 

노현정 씨 프로필

노현정의 졸업사진 공개

  • 1979년 1월 14일 生
  • 서울 출신
  • 167cm / O형
  • 남편 : 정대선(결혼 2006.08.27)
  • 장남 : 정창건(출생 2007.05)
  • 차남 : 정창성(출생 2009.11)
  • 학력 : 경희대학교 아동주거학/신문방송학 전공
  • 종교 : 개신교

 

갑작스런 방송계 은퇴

노현정은 2006년 너무나도 급작스럽게 KBS에 퇴사 의사를 표시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됩니다. 범현대가의 3세 중 한 명인 현재 남편 정대선 씨와의 결혼이 이유였는데요.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존 연인에게도 급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러모로 그 동안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혼설 관련 루머

2007년에 현재 남편 정대선 씨와의 이혼설이 떠올랐습니다. 해당 루머는 아시아투데이에서 기사를 내보내면서 발단이 되었는데요. 범현대가에서는 해당 루머의 발단이 된 아시아투데이에 대하여 고소를 진행하였고, 이로 인해 해당 언론사의 편집국장이 사퇴하는 일로까지 번져나갔습니다.

 

원정출산 이슈

장남 정창건과 차남 정창성 모두 원정출산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두 아들의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 의혹도 불거졌는데요, 해당 이슈는 검찰 수사로까지 이어졌습니다. 해당 수사로 기소가 되었으며 벌금형(1천500만원)에 처해졌다고 합니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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